CJ자산운용은 20일 나효승 CJ투자증권 공동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지난 197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소매영업총괄(상무),자산관리사업본부장(전무) 등을 거쳤으며 2004년부터 CJ투자증권에서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에 따라 CJ투자증권은 김홍창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