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크림프’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테스트는 총 999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동안 제한적으로 실시된다. 1차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RPG의 4개의 마을과 8개의 임무 수행을 통해 30 레벨까지 체험이 가능하다.‘크림프’는 세상(숲)을 깨끗하게 하는 여러 요정들의 모험담을 밝게 그리고 있는 캐주얼풍 게임으로 캐릭터간 경쟁과 협동을 요구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