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단말기 제조업체인 유비스타가 법정관리중인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흘 이내 온세통신 인수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사를 거친 뒤 한달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춘길 유비스타 사장은 "빠른 시일안에 인수 절차를 마치고 온세통신 경영을 정상화해 유비스타와의 사업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