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8일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1998년 이후 최단 시간인 1시간 20분 만에 순조롭게 끝나자 윤종용 부회장(왼쪽)과 이윤우 부회장이 환한 표정으로 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