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회장 이항범)는 27일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제5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성문 유신코퍼레이션 대표(토목구조기술사)가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이미란 대성그린테크 대표(폐기물처리기술사)가 과학기술 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 변항용 고려이엔시 대표(건축시공기술사) 등 2명이 대통령 표창,유충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부사장(도시계획기술사)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이동헌 위아래구조기술사사무소 대표(건축구조기술사) 등 15명이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