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현장을 점검할 정부 내 '별동대'가 신설된다. 건설교통부는 "8·31 부동산 종합대책 수립 과정에서 주택과 토지에 대한 정보 수집,분석,통계 작성 등의 정부 기능이 미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주거복지본부장 직속으로 신설 조직을 두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명은 '부동산정보분석팀'으로 정해졌으며 정원 7명으로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