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조기숙 홍보수석 후임에 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50)을 내정했다. 이 수석은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한국일보 경제부장과 논설위원,머니투데이 편집국장,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지내 경제전문 기자 출신의 홍보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