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UBS증권은 올해 정유 마진 가정을 배럴당 7.5 달러에서 배럴달 7.0달러로 내려 잡는다면서 이에 따라 S-Oil 목표가를 8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향후 2년간 강력한 마진을 보일 것이라는 견해는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높은 배당수익률이 주가를 지지해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