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16일 현대차와 기아차가 협력 업체에 5~15%의 납품 단가 인하를 요구한 것과 관련 이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긴박함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라공조한국타이어, 심지어 현대모비스와 같은 부품 업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