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흠 사장은 최근 대우건설 창래이래 사상 최대 해외사업인 9억달러 규모의 공사 계약을 위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는데요, 그 현장을 저희 한국경제TV 유은길 기자가 동행해 현지에서 박 사장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박 사장은 대우건설 매각에 대한 입장과 올해 경영방침, 그리고 신사업전략 등을 소상히 밝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1. 출장이 요즘 잦은데, 건강관리는? 2. 하노이신도시개발 확정에 나이리지아 사상 최대 수주까지 경사가 겹쳤는데 소감은? 3. 올해 경영목표는? 4. 올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사항은? 5. 올해 해외사업목표와 전략은? 6. 해외사업지중 특히 관심지는? 7. 실버주택 사업 진출 준비사항은? 8. 부동산개발 사업은 어떻게 하고 있나? 9. 관광레저나 해외쪽 개발에는 관심없나? 10. 회사 매각을 앞두고 노조는 두산 한화를 반대하고 있다. 사장 견해는? 11. 노조주장 일리있다. 별도의 대안 있나? 12. 사장 임기중 꼭 하고 싶은 일은? 13. 끝으로 시청자와 대우 투자자들에게 한말씀하신다면? 네,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된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과의 단독 인터뷰 내용을 보셨습니다. 모쪼록 우리 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대우건설 매각이 투명하면서도 국익과 건설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