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아파트 주부 평가단인 '명가연(名家硏)'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명가연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10명의 주부들이 앞으로 10개월 동안 소비자 및 경쟁업체 동향,실제 생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 조사,모델하우스 분석 평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