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텔의 슬림 슬라이드폰(PT-K1500)이 이달들어 일평균 판매량 2,00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측은 "KTF에서 판매되고 있는 3종의 슬림 슬라이드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KTF의 슬림 슬라이드폰 판매량 가운데 60%를 점유했다" 밝혔습니다. 또 "일 평균 판매량 2,000대는 KTF사업자에서 최상위 판매 기록으로써 '슬림 슬라이드 스테디셀러폰'자리를 굳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큐리텔은 "국내 슬림슬라이드폰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스카이와 큐리텔은 금년 중 혁신적 디자인의 슬림폰을 추가로 출시하여 슬림폰 시장 기선 제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