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교보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미탈스틸과 아르셀로의 M&A 성사 가능성이 크지 않으며 철강 경기도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세계 철강 1,2위 업체의 M&A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성사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성사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 중국의 유통가격 상승과 철근가격 반등도 철강 경기의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일시적인 반등세로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 가격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 POSCO와 아연가격 강세를 기록 중인 고려아연에 대한 단기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