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CJ CGV의 4분기 실적은 인디영화제와 IMAX, 디지털 스크린 등 일시적인 요인들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최근 주가 라락은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면서 추가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실적은 작년 1분기 영업익 166억원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 오히려 1월의 놀랄만한 수익성 개선 압구정 사이트 개관 등 2월부터 기대되는 긍정적 뉴스 흐름 올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급락한 주가를 단기간에 만회할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 4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