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20일 신세계에 대해 강력한 소비 회복에 힘입어 12월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매출과 마진 목표는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뒷바침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신규 개점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은 단지 11.8%의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소개.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