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내실을 확고히 한뒤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올해 한화증권의 핵심 화두는 내실경영입니다. 진수형 한화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기자들과 만난 첫 자리에서 (C.G: 한화증권 내실경영 강화) (채권영업 강화 ) (리스크관리본부 신설) (법무팀 강화 ) 과거 한화증권의 브랜드였던 채권영업을 강화하고 리스크관리본부를 신설해 위험측정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S: 한화금융그룹 CI선포 준비) 또한 그룹내에서도 대한생명, 신동아, 한화투신등 금융 계열사를 묶는 이른바 금융그룹을 통해 상호시너지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임S) 내실을 충실히 한 뒤 한화증권의 경영전략은 공격적 성장입니다. (C.G: 한화증권, 공격적 경영) 신규사업 역량 강화 (장외파생상품) 해외시장 진출 (중국 등) 적극적 M&A 추진 자산운용과 장외파생상품 영업 등 신규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중국, 동남아 지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특히 공격적 M&A를 통해 외형확대와 신규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네임S) 인터뷰 : 진수형 한화증권 대표이사 (S: 촬영 채상균 / 편집 신정기) 한편 진수형 대표이사는 올해 600억원 이상의 이익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에는 800~900억원의 순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