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스 계열사 모아맘은 올 1월 정보통신부 서안양우체국 직장보육시설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30여개 직장보육시설 수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240여명의 교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모아맘은 현재 KT, 한국가스공사, 케피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토지공사, SK C&C,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 고양주교동 우체국, 부산진우체국 직장보육시설 위탁대행하고 있습니다. 분당과 반포에 파파와 노노 베이비스쿨 직영센터 등 총 12개의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직장보육시설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저출산 국면으로 정부에서도 다양한 출산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월말부로 직장보육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이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에서 남녀근로자 500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공기업 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 직장보육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