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서울에서는 2천여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월중 서울 지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아파트 등 12곳, 총 2천100가구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도심권이 4곳 768가구, 강남권 3곳 452가구, 강서권 3곳 162가구, 강북권 2곳 718가구로 이달 보다 공급물량이 많은데다 지역별로 고루 분포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