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란제리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경쟁력은 물론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가장 현실성 있는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의류업체가 있다. 프랑스의 란제리 브랜드인 '에땀'의 국내 판매권을 가진 (주)잭앤컴(대표 황기영 www.etamkorea.com)이 그곳. (주)잭앤컴의 '에땀'은 프랑스의 고감도 감성을 바탕을 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적절한 상품 구성을 통해 새로운 쇼핑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땀'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약 3천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만 1조 2천 억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의류기업으로 상품력에 있어서도 이미 유럽 및 아시아에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의 욕구를 정확히 분석하여 매 시즌 12가지 컨셉을 구성하고, 각 컨셉별로 Day, Night 란제리와 액세서리, 파자마, 실내복 그리고 캐주얼에 이르기까지 2,000여 가지의 디자인이 하나의 주제로 mix&match 되는 차별화된 란제리 문화 컨셉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에땀'은 빠른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고객 만족에 도전하고 있으며 365일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명동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100% A/S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정금액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은 물론 많은 수의 피팅룸 설치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리점주들에게 이익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상권을 철저히 분석하는 한편 재고부담의 최소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 황기영 대표는 "아직까지 란제리라면 속옷이라 알고 있고, 겉옷과 차별을 두고 있는 소비문화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에땀'을 통해 소비자 인식의 변화를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6년 상반기에는 국내 백화점에 입점할 계획이며 '에땀'브랜드가 추구하는 12가지 컨셉을 통해 10대에서 60대까지 편안하게 장소?시간?목적에 맞는 란제리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