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는 지난 16일 현재 전국 아파트 523만6155가구의 시가총액은 1027조9519억원으로 지난 1월(929조2645억원)보다 98조6785억원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15일 기준 상장 주식 시가총액(631조5882억300만원)의 1.6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15조1789억원(106만3041가구)으로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의 시가총액이 1월보다 10조8817억원 증가한 49조3686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