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혁신도시 김천, 제주는 서귀포 선정

입력2006.04.03 07:59 수정2006.04.03 08:01

경북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천시 농소면(월곡 신촌)과 남면(옥산 용전 운남) 일대 170만평을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도 이날 제주지역혁신도시 입지 후보지 중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18만~20만평)를 최종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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