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OB 베어스 원년 멤버인 박철순씨(49)가 골프용품업계에 진출했다. 박씨는 현재 골프용 음이온 팔찌를 생산하는 '알룩스포츠' 대표이사 회장이다. 이미 골프백을 내놓았고 앞으로 골프웨어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인 박씨는 "요즘 건강 팔찌가 유행이지만 상당수 제품은 비싼 토르말린을 아끼느라 재료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면서 "우리 제품은 브라질원석 토르말린에다 92.5%의 순은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031)427-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