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을 추진 중인 이노칩테크놀러지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25일 1조2311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이노칩테크의 평균 경쟁률은 617.68 대 1이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841.79(우대 25.90) 대 1을 나타냈고 △우리투자 415.31(대1) △한화 444.53 △현대 420.43 △교보 786.34(우대 441.55) △한국투자 527.96(우대 288.55) 등이었다. 오는 30일 환불 후 다음 달 6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제일연마공업의 증거금은 4040억원,경쟁률은 508.28 대 1이었다. 주간사인 대신증권의 552.59(대 1)를 비롯 △동양종금 275.54 △우리투자 268.50 △SK 227.55 등이었다. 30일 환불을 거쳐 다음 달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