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모바일게임 '2006 프로야구'를 공개했다. 모바일게임으로 처음 열린 공개 행사에는 권택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단장,오성민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개된 게임은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선명해졌고 아이템이 다양해졌으며 육성모드 등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시리즈는 이동통신 3사의 야구게임 장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