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우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인탑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815억원과 13.8%로 전기 대비 4.4%와 0.3%P 늘어날 것으로 전망. 휴대폰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돼 휴대폰 부품주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타 업체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