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농심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5일 푸르덴셜 홍성수 연구원은 농심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부정적 주가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나 내년 영업과 실적의 반전 가능성으로 현 가격에서 더 이상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8월이후 시장대비 25% 넘는 과도한 수익하회와 내수그룹 대표주내에서 밸류에이션 확대와 상대매력 부각, 주식 수급구조의 안정적 경향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하향 추세에서 벗어나 반전에 무게를 둔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31만1000원으로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