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한국 조선업 상대적 저평가국면...대우증권 : 해외 Off-shore 주가 300-800% 상승, 미쯔비시도 하반기들어 60% 추가상승, 저가 매수기회 ■ Off-shore 업체 주가 300-800% 상승, 한국조선업체 주가는 하락, 해양부문 호황 반영 안돼 - 주요 Off-shore Off-shore 업체들의 주가는 적게는 200%에서 많게는 800% 까지 상승. - 하반기 들어 Rig(원유시추설비)의 Day rate 급등으로 주가상승 폭이 더욱 커져 - 한국시장에서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주가 하락이 조선업종 주식의 부담으로 작용 - 세계 최대 Off-shore 제작업체인 한국조선주 하락, 컨테이너선 발주감소 영향, 지나친 반영 상태. ■ 한국 조선 빅3, 해양시장의 메이저, 해양사업부문도 2007년 이후 대폭적인 실적개선 예상 - 한국 조선 빅 3는 세계 Off-shore 시장의 메이저업체, 시장점유율 30% 전후 - 리그선 가격폭등과 물량폭주로 대우조선 07년 해양매출 1조7천억원대, 70% 증가, 2008년에는 2조원상회 추정 - 대우조선, 해양 영업이익률을 10%로 가정하더라도 08년 추가적인 영업이익은 2,000억원을 상회 전망. - 현대중공업의 경우 2008년 해양사업매출액은 2조4천억원 상회, 실적개선 폭 더 클 전망 ■ 투자전략 : 한국조선업체 세계 조선시장, 해양시장 주도 불구 주가 저평가, 비중확대 - 미쯔비시 05년 하반기 무려 60% 주가 상승, 반면 현대중공업 27%, 대우조선해양 8% 상승 - 현대중공업 등 한국의 주요 조선소들은 여전히 조선 호황을 주도할 것 - 한국 조선주에 대한 투자전략은 조정시 적극적인 매수와 장기보유전략을 여전히 권한다. - 2006년 Top Pick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다른 조선업체도 매수의견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