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UBS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부문의 경우 전년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낸드 플래시와 LSI 부문이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반도체 부문의 마진은 평균판매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와 비용 감소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72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