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용인서 수도권 첫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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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은 호반건설산업이 수도권 진출 첫 작품으로 경기 용인시 구성택지개발지구에서 '용인 구성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308가구를 이달 말 선보인다.
성공적인 수도권 데뷔를 위해 전사적으로 심혈을 기울인 단지여서 업계 및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용인 구성 호반베르디움이 청약 대기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지상 18~20층 7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42평형 192가구,47평형 79가구,55평형 37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또 전 가구 남향 배치에 3면에 발코니를 설치한 것은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킨 4.5~5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인근에 85만평 규모의 88컨트리클럽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단지 면적의 37%를 녹지공원으로 조성하는 것도 장점이다.
(02)2007-700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