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아시아 소비섹터 평균 주가수익배율 승수가 내년 이익기준 17.7배로 연초 승수 12.5배에서 크게 올랐다고 지적했다. 과거 5년래 최고치 승수라고 평가하고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인 대형주 가운데 절반은 이미 평균 밴드를 상향 돌파했다고 판단했다. 인도 ITC의 투자승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비주까지 올라갔다고 진단하고 덜 오른 종목으로 교체매매할 것을 조언했다. 과거 평균 승수를 밑도는 홍콩의 리펑,BAT말레이시아,구당가람,SM프라임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