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LCD 모니터 2종(17인치:SyncMastermagic CX718T, 19인치:SyncMastermagic CX915T)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모니터 전원 스위치를 제외하고는 전면부의 조정 버튼을 모두 없애고, 고광택 재질을 사용해 곡선미를 최대한 살렸습니다. 또한 모니터의 스탠드는 앞으로 완전히 접을 수 있고, 뒷부분은 손잡이 모양으로 디자인돼 간편하게 어디로든 옮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기능,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의 차별화로 고급 모니터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