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범우이엔지와 와토스코리아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우이엔지는 지난 98년 설립된 산업용 보일러, 열교환기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15억원이며, 지난해 347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와토스코리아는 지난 97년 설립된 욕실부속품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10억원이며, 지난해 70억원의 매출과 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