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레인콤 목표주가를 낮췄다. 13일 한국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이달 초 출시한 신제품 'U10'의 초기 시장 반응이 좋은 편이나 아직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또 애플의 '아이팟 나노' 저가 출시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를 1만41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