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첨단기업유치단은 영국의 존슨 매티사와 5천만달러, 에피켐사와 2천만달러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존슨 매티사는 경기도 화성 소재 장안외국인전용단지에 오는 2008년까지 1만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에피켐사는 2010년까지 장안단지에 1천평 규모의 연구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 경기도 기업유치단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독일.영국 방문을 통해 자동차.반도체 관련 6개사로부터 3억2천1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