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증권 조인갑 연구원은 평화정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목표주가는 647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파업 영향에 따라 3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나 고성장성에 대한 연간 가정치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기저효과에 힘입어 수익 증가세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