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에서 미분양 물량이 대거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은 5일 서울 8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개 단지 115가구 모집에 서울(16명)과 인천·경기도(3명)에서 총 19명이 신청해 평균 0.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3개 단지 모두에서 총 96가구가 미달돼 6일 진행되는 일반 1순위로 넘어갔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