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청담동으로 본사 이전 입력2006.04.03 04:11 수정2006.04.09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광토건은 서울 역삼동에서 청담동 금하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광토건은 이번 사옥 이전으로 그동안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각 부서를 통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송시권 사장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인력이 늘어나 더 이상 사옥 이전을 미룰 수 없게 됐다"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향후 2~3년 안에 매출 1조원의 우량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 공공기여 의무 기준 폐지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공공기여 의무 기준을 폐지하는 등 재정비촉진사업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수립기준을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전면 개편 방향을 전날 제3차 서... 2 "서울 집값 오르자"…작년 경기도 청약자 10만명 넘게 늘어 지난해 경기도 1순위 청약자가 10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총 42만8336명이 1순위 청약에 나섰다. 2022년 22만5926명을... 3 3년 새 43% 오른 경기도 분양가…내 집 마련 수요↑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3년간 4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