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06
수정2006.04.09 17:27
'혈의 누'에 1위를 내줬던 문근영 주연의 '댄서의 순정'이 정상을 탈환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8~15일 비디오 대여횟수를 집계 한 결과 7월 마지막주에 1위를 차지했던 '댄서의 순정'은 한 주 만에 1위로 복귀했다.
'혈의 누'는 3위로 밀려났으며 신작 '간 큰 가족'이 2위로 진입했다.
그 다음으로는 '뉴 폴리스 스토리', '마파도', '안녕, 형아', '트리플X2:넥스트 레벨', '연애의 목적' 등이 뒤를 이었다.
1.댄서의 순정(코미디ㆍ박영훈)
2.간 큰 가족(코미디ㆍ조명남)
3.혈의 누(스릴러ㆍ김대승)
4.뉴 폴리스 스토리(액션ㆍ천무성)
5.마파도(코미디ㆍ추창민)
6.안녕, 형아(드라마ㆍ임태형)
7.트리플X2:넥스트 레벨(액션ㆍ리 타마호리)
8.연애의 목적(드라마ㆍ한재림)
9.달콤한 인생(스릴러ㆍ김지운)
10.연애술사(로맨틱코미디ㆍ천세환)
11.잠복근무(코미디ㆍ박광춘)
12.말아톤(드라마ㆍ정윤철)
13.착신아리2(호러ㆍ쓰카모토 렌페이)
14.콘스탄틴(액션ㆍ프란시스 로런스)
15.미스 에이전트2:라스베가스 잠입사건(코미디ㆍ존 파스퀸)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