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5일 업계와 투자자들의 고충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제도개선 건의와 업무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시장감시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장감시 옴부즈맨은 증권·선물업계 전문가 6인,학계·법조계 전문가 2인,일반투자자·기타 시장감시 전문가 3인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