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양주 고읍지구에 공동주택지 8만1500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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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양주 고읍지구(44만9000평) 내 공동주택지 9필지 8만1500평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분양가 상한제(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용 택지)가 적용되는 6필지와 채권입찰제(25.7평 초과)가 적용되는 2필지,25.7평 이상의 중형 임대주택용지 1필지 등이다.
공급 가격은 평당 330만~420만원 선이 될 전망이다.
1순위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 실적과 일반건설업 또는 건축법상 시공능력을 보유한 업체며 동일 업체가 중형 임대주택용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토지,채권입찰제 적용 토지에 1필지씩 신청할 수 있다.
중형 임대주택용지는 8월16~17일,분양가 상한제 및 채권입찰제 적용 토지는 순위에 따라 25일 추첨 및 입찰을 실시한다.
분양신청은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