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중국관련주에 지나친 비관심리가 반영돼 있다며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25일 CSFB 윤 석 리서치 센터장은 이른바 차이나 플레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신중한 시각을 갖고 있으나 과거 평균치와 비교한 밸류에이션을 보면 다소 지나친 비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같은 비관론의 반영 수준은 추가 하락을 제한시키는 것과 동시에 향후 3~6개월기준 트레이딩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추천. 위험-수익 구도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POSCO와 SK(주)가 돋보인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