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1월 판교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5,403가구의 인터넷 청약 절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공에 따르면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주택은 주공 홈페이지에서, 전용면적 25.7평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가입은행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주공은 청약 전에 전자공인인증서를 은행에서 미리 발급 받아 두면 창구의 혼잡을 피해 편안하게 청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