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빈만찬의 후식으로 들어가는 떡을 공급하는 떡 전문 카페 '질시루'는 떡도시락을 새로 선보였다.


5000원에 판매하는 떡도시락에는 떡 샌드위치,바람떡,절편 등 5~6가지의 떡이 담겨있다.


질시루는 지하철 종로3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서 떡 도시락을 먹고 난 뒤 위층에 자리잡고 있는 '떡과 부엌살림 박물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층에는 부엌살림을 전시하고 3층에는 떡의 역사를 각종 도구와 인형들로 재현해 놓았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이 지난 2002년 1월 설립했으며 '질시루'는 9시까지,박물관은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


(02)741-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