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택지개발지구 내 마지막 물량이 이달 말 분양된다. 분양가는 이전 분양분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18일 SH공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 4단지 40평형 156가구를 오는 30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약예금 1000만원 가입자다. (02)3410-770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