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일 명품 한약 개발과 안전성 및 효능이 우수한 한약 보급을 위해 우수한약연구사업 과제를 6개 선정했다. 이들 연구과제는 총 9억1천300만원(과제별 최대 3억5천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우수한약개발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호경 책임연구원), 한약품질인증 및 유통개선 시범사업(대전대 서영배 교수), 한약과 양약의 복합투여시 안전성ㆍ유효성 연구(서울대 황영일 교수),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의 경제성ㆍ타당성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유영법 선임연구원), 한약모니터링사업(한국한의학연구원 김홍준 연구원), 우수한약육성지원방안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신현규 수석연구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