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수지 적자의 축소, 국제유가의 하락 등에 힘입어 11일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9.10 포인트 (0.19%) 오른 10,300.2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8.78 포인트 (0.45%) 상승한 1,971.55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4.89 포인트 (0.42%) 추가된 1,171.11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