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가 6일 새 아파트 브랜드인 '자연&'(자연앤)을 선보였다. 오는 6월 중순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1천2백가구)에 첫 적용되는 '자연&'은 '자연이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주거공간'을 뜻한다. 자연 안에서 살아가면 건강함을 지니게 되고 이는 곧 삶을 실현하는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의 심벌 마크는 브랜드명에 함축된 가능성과 확장성을 '&'으로 형상화했고 주요 색상인 '비욘드 블루'는 자연과 에너지,무한한 가능성 등을 상징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