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글로벌 수준의 기반기술(Platform Technology)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는 토종 생명공학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8년 골다공증과 관절염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뼈' 전문 바이오기업 (주)오스코텍(대표 김정근 www.oscotec.co.kr)이 바로 그곳. 골다공증 시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현재 약 6조 원 정도이며,2009년까지 약 1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골다공증 시장 선점을 위한 생명공학 기업들 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면서,신약 개발을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주)오스코텍은 골다공증에 관한 세계 수준의 기술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첫 포문을 연 선각자다. 이 회사는 그동안 골다공증 및 관절염 치료물질과 치과용 뼈 이식재 등 뼈 관련 신소재와 천연물질을 개발하며 바이오벤처기업으로서의 내실을 쌓아 왔다. 올 초에는 세계굴지의 건강식품 유통채널인 미국의 'GNC'와 뼈 강화식품인 '오스테오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뉴스메이커'로 부상하기도 했다. (주)오스코텍은 오는 6월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신약후보 1호 물질인 'OAAS-1'이 전 임상실험에 들어감에 따라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주)오스코텍을 이끌고 있는 김정근 대표는 "임상실험 전 단계를 거쳐 신약개발에 성공한다면 OAAS-1의 가치는 엄청날 것"이라며 "현재 보유중인 골다공증 신약 가능성 물질 20여 종 가운데 'OAAS-1'에 이어 'OPG 분비촉진 물질'과 관절염 신약후보물질이 오는 10월 추가로 전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을 뒷받침 하듯 현재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는 OAAS-1의 가치는 대략 3천만 달러 정도.전체 생명공학 시장에서 결코 적지 않는 수준의 금액이다. OAAS-1은 세계적인 전 임상연구기관(CRO)에 의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 받을 예정이다. 해외 전 임상 연구기관에 제품의 효능을 의뢰하는 것은 글로벌 신약 도약을 위한 수순이며,향후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라이선스 체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과의사와 대학교수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김 대표의 올해 핵심 경영전략은 (주)오스코텍의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캐쉬 카우(Cash Cow)' 확보다. 그는 "신약개발만이 글로벌바이오 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기간동안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실제로 (주)오스코텍의 뼈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치과용 뼈 이식재(BBP) 등은 회사의 캐쉬 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국내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치과용 뼈 이식재 '바이오세라(BioCera)'는 작년 한해 국내시장 점유율 35%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매년 10%이상의 고속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올해 국내매출 목표만 25억원이며 지난 2003년 유럽인증에 이어 지난해 FDA 승인까지 획득해 해외수출의 길도 열렸다. 매출액의 60%를 R&D에 투자하는 (주)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연구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제일의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에도 관심을 쏟아나갈 방침이다. 현재 42명의 회사 구성원 중 무려 31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며,이 가운데 22명이 생명공학 등을 전공한 석ㆍ박사급일 정도로 R&D에 쏟는 (주)오스코텍의 열정은 남다르다. 업계 최고 수준의 고급 브레인이 최고의 신약을 만든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주)오스코텍은 올 초 세계적인 바이오테크 전문투자 및 컨설팅 회사 '로버츠미타니'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외자유치와 미국 현지 뼈 이식 생산 공장 설립,코스닥 및 해외증시 상장 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