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메론은 유럽 최대의 종합 공구 판매회사인 아이런사이드(Ironside)社와 자석줄자 등을 포함한 15개 품목 32개 규격의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4월중에 약 70만 유로(약 9억원)의 첫 주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간 수출금액은 총 200만 유로 이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런사이드 1개 거래선만으로도 전년대비 10% 이상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