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여전히 양호한 가치를 지닌 종목으로 평가하고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18일 UBS는 삼성전자 1분기 순이익이 전망치대비 29% 하회했으며 카드 관련 영향으로 평가했다. 사업부별로 휴대폰 마진과 낸드는 아웃퍼폼하고 LCD 등을 중심으로 올 가이디언스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 설비투자 예산의 31%를 1분기에 이미 집행했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